본문 바로가기

디몰

(2)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디저트와 바나나보트, 그리고 쇼핑 - 다섯째 날 벌써 1월의 마지막 날.. 곧 보라카이 여행 1주년..!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다섯째 날 오늘 아침은 리조트 조식을 안 먹고신라면을 먹었다. 각자 컵라면 가져온 거랑리조트 방에 있던 신라면 컵라면을걍 털어먹어버렸다. 비싸긴 했지만역시,,라면이야.., 라면을 다 먹고 제대로 된 망고 스무디를 맛보기 위해원정을 떠났다. 망고 스무디를 찾아서..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았다.. 가는 길에 싱싱해 보이던애플망고를 구입했다. 다들 기대하면서 한입 물었는데..완전 신맛 신거 좋아하는 내가 다 처리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바로마냐냐(Manana)! 여기 망고 스무디가 맛있다고 소문이 났길래찾아왔다. 망고스무디X8를 시키고 기다렸다..손에는 애플맹고,, 드디어 맛본 제대로 된 망고 스무디!!진한 ..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화이트비치와 석양 - 둘째 날(2)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둘째 날(2) 디몰로 가는 길..보라카이 안쪽은 대부분 요런 풍경이다.도로가 매우 좁고..당연하게 보여야 할 것도 보이지 않는다..신호등과 차선,, 여행 초반에는 대부분 걸어 다녀서 잘 못 느꼈는데나중에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닐 때 역주행을 경험하고 나서이곳의 교통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교통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곳..보라카이.., 한참 걸어 드디어 핫플! 디몰(d`mall)에 도착했다. 분명 숙소 소개에 디몰이 매우 가깝다고 되어있었는데,,다 그런 것이지.. 걸어가기엔 약간 멀었다.그리고 인도가 진짜 좁고 열악해서 걷는 게 힘들었다.특히 우리같이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이동하려니까 너무 복잡했다. 여러 명이서 트라이시클 흥정해서 타는 게 나은 듯 보라카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