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생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교환학생 #2 - 독일 마트 장보기와 판트(Pfand), 그리고 치킨 만들어먹기 독일 온 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포스팅이 너무 밀렸다.. 생각난 김에 독일 마트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바르셀로나 여행으로 돈을 왕창 썼으니 이제부턴 좀 아껴 써야지..,그런 의미에서 모아놨던 빈 병들 판트한 돈으로 장보기!! 독일에는 공병 보증금 반환 제도가 있는데그게 바로 판트(Pfand)! 마트에서 페트나 유리병에 든 음료를 살 때보증금이 추가로 붙어서 계산되는데다시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게 된다. 요런 표시가 있는 것들은 판트 가능! 다른 종류는 안 사봐서 모르겠지만페트병과 캔은 0.25유로씩 보증금이 붙는다. 기숙사 근처에 레베(Rewe)가 있어서판트할 빈병들 들고 장 보러 룰루~ 판트는 판트 기계가 있는 곳 아무 데서나 가능하다,, 이케아에서 산 작은 장바구니 엄청나게 유용하게 쓰고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