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당일치기 즉흥여행(feat. 원데이 푸드트립) 그렇게 갑자기 가게 된 부산 설날에 급하게 약속 잡고 이틀 전에 각자 기차 예매를 했다.세명은 대구역, 두 명은 동대구역, 한 명은 경산역에서 타는 걸로.. (대구-부산 무궁화호 7700원) 계획은..가서 밀면과 회를 먹는 것..,일정이란 존재X 대구역 도착춥다 추워 대구역에선 세명이서 출발하는데..출발 10분 전인데 한 명이 오지 않았다.., 혹시나 해서 알아보니 다음 열차는 40분 뒤..친구에게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하고 초조하게 기다렸다... 다행히 57분 도착해서 무사히 탑승했다. 약간 지연돼서 9시쯤 대구역 출발! 동대구역에서 두 명 합류! 마지막으로 경산역에서 6명 완전체가 되었다. 예전엔 다 같은 동네에 살아서같이 출발했었는데ㅜㅜ 1시간 40분쯤 지나 부산역 도착!(이때가 10시 46분이었다...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디저트와 바나나보트, 그리고 쇼핑 - 다섯째 날 벌써 1월의 마지막 날.. 곧 보라카이 여행 1주년..!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다섯째 날 오늘 아침은 리조트 조식을 안 먹고신라면을 먹었다. 각자 컵라면 가져온 거랑리조트 방에 있던 신라면 컵라면을걍 털어먹어버렸다. 비싸긴 했지만역시,,라면이야.., 라면을 다 먹고 제대로 된 망고 스무디를 맛보기 위해원정을 떠났다. 망고 스무디를 찾아서..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았다.. 가는 길에 싱싱해 보이던애플망고를 구입했다. 다들 기대하면서 한입 물었는데..완전 신맛 신거 좋아하는 내가 다 처리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바로마냐냐(Manana)! 여기 망고 스무디가 맛있다고 소문이 났길래찾아왔다. 망고스무디X8를 시키고 기다렸다..손에는 애플맹고,, 드디어 맛본 제대로 된 망고 스무디!!진한 ..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씨브리즈 디너 뷔페와 클럽 - 넷째 날(2)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넷째 날(2) 파라세일링도하고 바나나보트도 다 타고씻기위해 숙소로 돌아갔다. 스테이션 3에서 2로 가는 길에 있던바베큐집.. 해변은 점점 붉게 물들고 있었다..다시 이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면,.. 숙소 근처에 있던 맥날을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무슨 이상한 음료랑(기억X)필리핀에서만 판매한다는 아이스크림..소프트콘을 시럽이 담긴 통에거꾸로 담가서 만들었다..(신기) 그전에 빠질 수 없는 리조트 수영장!! 수영할 때는 여기가 젤 좋았다.. 실컷 놀다가씻고 나갈 준비를 했다.,,저녁을 먹으러 고고 우리가 간 곳은씨브리즈 카페(Sea breeze cafe) 리젠시 비치 리조트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우리 숙소는 아니지만 갔다.그냥 뷔페임. 가격이 보라카이에서는 비싼 편..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프라이빗 비치와 파라세일링 - 넷째 날(1) 드디어 근로와 계절학기가 끝났다..현생에서 다시 보라카이로..,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넷째 날(1) 시간은 흘러흘러 넷째 날이 되었다. 오늘은 액티비티 데이~ 조식으로 산뜻하게 시작~쌀국수 같은 게 나왔는데 맛있었다.. 뭔가 없어 보이게 나왔지만만족스러운 조식 조식 먹는 식당 바로 옆이 수영장인데이런 체스판도 있다. 뭔가 멋지게 한판 하고 싶었지만할 줄 몰라서흉내 내다가 패스 아침 먹고 잠시 디딸리빠빠에 가서 구경했다.가격 조사하러..,. 이런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한가득..가격도 엄청나게 싸다. 소주잔이 2개에 150페소,열쇠고리가 7개에 100페소 정도... 귀여운 물고기 동전지갑은 2개에 100페소(이때 안 샀는데 결국 나중에 삼) 선물용 비누세트와 보라카이 주머니 대충 가격 조..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선셋세일링과 디몰 - 셋째 날(2) 호핑투어를 무사히 마치고다시 스테이션 3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버나드도 그곳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셋째 날(2) 그리고 나서 우리는 선셋 세일링을 하기로 했다! 보라카이 액티비티 중에서가장 기대했었던 것이 바로 선셋 세일링이었다. 우리가 투어를 마치고 난 뒤 시각이약 4시 30분 정도.. 선셋 세일링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선셋까지.. 기다려야 했다. 우리가 갔던 2월의 일몰시간을 보면오후 5시 56분.. 우리는 완벽한 선셋 세일링을 위해기다리기로 했다. 그냥 기다리긴 아쉬우니바나나보트 한 번 때렸다.4명씩 나누어서 2개의 보트에 탑승! 난생처음 바나나보트라 떨렸다..그것도 보라카이에서,, 눈에 바닷물이 계속 들어와서제대로 눈을 뜰 순 없었다..그래도 엄..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운명적인 만남과 호핑투어 - 셋째 날(1) 보라카이에서의 두 번째 아침이 밝았다.. 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흐르는지..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셋째 날(1) 보라카이 헤이븐 리조트는 조식 포함! 1층으로 내려가서 조식을 먹었다. 디스커버 호텔에서의 조식과는 차원이 다른 맛..! 첫 조식이 너무 형편없어서 기대를 안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 만족했다. 첫 숙소와 같이 뷔페식으로 메뉴가 있고 접시에 먹고 싶은 만큼 담으면 된다. 그리고 원하는 재료를 담아서 오믈렛을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고 오믈렛을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스윗.. 맛있어서 매일 주문해서 먹었던 오믈렛.. 먹고 나서 그냥 테이블에 접시를 놔두면 알아서 치워줬다... 적응 안 됐지만 편하고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 우리의 목적은 사진이었다..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화이트비치와 석양 - 둘째 날(2)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둘째 날(2) 디몰로 가는 길..보라카이 안쪽은 대부분 요런 풍경이다.도로가 매우 좁고..당연하게 보여야 할 것도 보이지 않는다..신호등과 차선,, 여행 초반에는 대부분 걸어 다녀서 잘 못 느꼈는데나중에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닐 때 역주행을 경험하고 나서이곳의 교통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교통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곳..보라카이.., 한참 걸어 드디어 핫플! 디몰(d`mall)에 도착했다. 분명 숙소 소개에 디몰이 매우 가깝다고 되어있었는데,,다 그런 것이지.. 걸어가기엔 약간 멀었다.그리고 인도가 진짜 좁고 열악해서 걷는 게 힘들었다.특히 우리같이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이동하려니까 너무 복잡했다. 여러 명이서 트라이시클 흥정해서 타는 게 나은 듯 보라카이 곳..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2월 날씨와 녹조 여행은 자고로.. 날씨가 9할이 아니던가..(내 생각) 그래서 여행 전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도 날씨였다.보라카이의 2월 날씨는 어떨까..? 보라카이는 열대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6~27도다.3~6월까지는 여름 날씨이며 7~10월까지는 우기라 스콜이 자주 쏟아진다고 한다. 우리가 간 2월은 건기로 바람이 시원해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건기는 12월에서 5월 사이) 여행 전 아이폰 날씨앱으로 봤을 때보라카이의 최고기온은 보통 28~29도이고 최저기온은 25도 정도 문제는 저 구름.. 왜 건기인데..비가 내리는 거니,...도착 전까지 걱정이 많이 됐다. 칼리보에서도 구름이 한가득..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런 쨍쨍한 날씨를 만날 수 있었다.물론 항상 쨍쨍하지는 않았다. 구름이 잔뜩 껴있다가도 금방 걷힌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