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여행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 마지막 날 드디어..오고야 말았다.,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마지막 날 오늘은보라카이 여행을 마무리하고 떠나는 날.. 이제 익숙해진 조식도 마지막..(아련..) 조식을 먹고 짐을 챙겨선착장으로 떠났다. 비행기가 오후 1시 55분 출발인데보라카이 섬에서 칼리보 공항까지배 타고, 버스 타고 이동하면 대략 2시간.. 여유 있게 가려고샌딩 서비스를 오전 9시에 예약했다. 시간 맞춰 숙소 앞에 봉고차가 왔다. 우리는 사우스웨스트 업체의 픽업, 샌딩 서비스를리조트를 통해 예약했었다. 픽업 서비스는 한국에서 미리 시간을 정해서 예약했고샌딩 서비스는 리조트에 도착해서 시간을 정했다. 떠나는 우리를 배웅해주던 리조트 직원들...은 아니고 맞은편 리조트 직원들 우리가 떠나는 게 슬퍼울고 있는 보라카이...(억지) ..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프라이빗 비치와 파라세일링 - 넷째 날(1) 드디어 근로와 계절학기가 끝났다..현생에서 다시 보라카이로..,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넷째 날(1) 시간은 흘러흘러 넷째 날이 되었다. 오늘은 액티비티 데이~ 조식으로 산뜻하게 시작~쌀국수 같은 게 나왔는데 맛있었다.. 뭔가 없어 보이게 나왔지만만족스러운 조식 조식 먹는 식당 바로 옆이 수영장인데이런 체스판도 있다. 뭔가 멋지게 한판 하고 싶었지만할 줄 몰라서흉내 내다가 패스 아침 먹고 잠시 디딸리빠빠에 가서 구경했다.가격 조사하러..,. 이런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한가득..가격도 엄청나게 싸다. 소주잔이 2개에 150페소,열쇠고리가 7개에 100페소 정도... 귀여운 물고기 동전지갑은 2개에 100페소(이때 안 샀는데 결국 나중에 삼) 선물용 비누세트와 보라카이 주머니 대충 가격 조..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운명적인 만남과 호핑투어 - 셋째 날(1) 보라카이에서의 두 번째 아침이 밝았다.. 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흐르는지..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셋째 날(1) 보라카이 헤이븐 리조트는 조식 포함! 1층으로 내려가서 조식을 먹었다. 디스커버 호텔에서의 조식과는 차원이 다른 맛..! 첫 조식이 너무 형편없어서 기대를 안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 만족했다. 첫 숙소와 같이 뷔페식으로 메뉴가 있고 접시에 먹고 싶은 만큼 담으면 된다. 그리고 원하는 재료를 담아서 오믈렛을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고 오믈렛을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스윗.. 맛있어서 매일 주문해서 먹었던 오믈렛.. 먹고 나서 그냥 테이블에 접시를 놔두면 알아서 치워줬다... 적응 안 됐지만 편하고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 우리의 목적은 사진이었다..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화이트비치와 석양 - 둘째 날(2)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둘째 날(2) 디몰로 가는 길..보라카이 안쪽은 대부분 요런 풍경이다.도로가 매우 좁고..당연하게 보여야 할 것도 보이지 않는다..신호등과 차선,, 여행 초반에는 대부분 걸어 다녀서 잘 못 느꼈는데나중에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닐 때 역주행을 경험하고 나서이곳의 교통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교통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곳..보라카이.., 한참 걸어 드디어 핫플! 디몰(d`mall)에 도착했다. 분명 숙소 소개에 디몰이 매우 가깝다고 되어있었는데,,다 그런 것이지.. 걸어가기엔 약간 멀었다.그리고 인도가 진짜 좁고 열악해서 걷는 게 힘들었다.특히 우리같이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이동하려니까 너무 복잡했다. 여러 명이서 트라이시클 흥정해서 타는 게 나은 듯 보라카이 곳..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2월 날씨와 녹조 여행은 자고로.. 날씨가 9할이 아니던가..(내 생각) 그래서 여행 전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도 날씨였다.보라카이의 2월 날씨는 어떨까..? 보라카이는 열대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6~27도다.3~6월까지는 여름 날씨이며 7~10월까지는 우기라 스콜이 자주 쏟아진다고 한다. 우리가 간 2월은 건기로 바람이 시원해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건기는 12월에서 5월 사이) 여행 전 아이폰 날씨앱으로 봤을 때보라카이의 최고기온은 보통 28~29도이고 최저기온은 25도 정도 문제는 저 구름.. 왜 건기인데..비가 내리는 거니,...도착 전까지 걱정이 많이 됐다. 칼리보에서도 구름이 한가득..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런 쨍쨍한 날씨를 만날 수 있었다.물론 항상 쨍쨍하지는 않았다. 구름이 잔뜩 껴있다가도 금방 걷힌다..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픽업 서비스와 보라카이 헤이븐 리조트 - 둘째 날(1) 드디어.. 둘째 날의 해가 밝았다.. 오늘은.. 보라카이로 가는 날..!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둘째 날(1) 일어나 보니 모기가 온몸을 물어뜯어놓았다..밤에 많이 잡고 잤는데 어림X 짐을 다 싸고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조식은 식당 같은 곳에 뷔페처럼 준비되어있었는데.. 메뉴가 몇 개 없었다..먹을만한 걸 접시에 담았는데 그마저도..알 수 없는 향이 나던 마늘밥, 뭔가 아쉬운 소시지,푸석푸석한 빵, 잼... 나는 그래도 잘 먹긴 했는데 다들 충격받고 잘 먹지 못했다... 조식은 기대 안 하는 것이... 조식을 다 먹고..체크아웃을 했다.그리고 밖으로 나왔는데 먹구름이 낀 것이 영 날씨가 안 좋았다.낮에 봐도 여전한 음침함 우리는 사우스웨스트 투어에서 오전 9시에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칼리보 국제공항 - 첫째 날 7개월 간의 긴 기다림 끝에 오고야 말았다.. 2월 13일!! 보라카이1!!!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5박 6일) - 첫째 날 얘들아..오늘이 2월 13일이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고비를 넘어 드디어 출국 날이 되었다.얼마나 고대했던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우리가 모인 곳은 동대구 버스터미널김해 공항까지 공항 리무진을 타고 가기로 했다.예약도 미리 해서 홈 티켓 출력 완료~(근데 기사님이 하나하나 오리라고 하셔서 버스안에서 현란한 가위질을 선보일 수 있었다.) 동대구 버스터미널 -> 김해 국제공항 (약 1시간 20분)공항 리무진 가격은 일반 7200원, 우등 10400원이다. 인천공항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나 가격을 생각하면너무나 합리적인 가격과 시간.. 하지만 우리를 걱정하게 만든 것이 있.. [보라카이 2월 자유여행] 여행 준비 - 픽업 샌딩 서비스 예약 때는 출국 한 달 전..보라카이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때쯤..날아온 한 통의 메일... 픽업-샌딩 업체가 워낙 많아서 가서 바로 예약하려고 했는데우리가 예약한 리조트에서 친절히도 메일을 보내왔다.그리고 이 메일음 타이라 메일급 압박을 주게 되는데,.. 우리가 도착할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왕복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인당 1200페소 (현재 환율로 약 2만 8천 원 정도..)까띠끌란 공항에서는 좀 더 저렴한 900페소였다. 다른 업체들과 가격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리조트에서 예약받는 거니까 좀 더 신뢰가 가서 그냥 리조트를 통해 예약하기로 했다.10년간의 교육과정으로 갈고닦은 한국정통 영어를 한껏 발휘해서..예약을 하겠다는 답을 보냈다. 현지에서 바로 예약하면 흥정해서 더 싸게 할 수도 있었겠.. 이전 1 2 다음